김태희, 둘째 아이 성별 '아들·딸?'…"태아 성별은 사적인 부분" 첫째 때도 말 아껴

입력 2019-06-13 13:35 수정 2019-06-13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김태희가 오는 9월 출산을 앞둔 가운데, 둘째 아이의 성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태희, 비 부부는 올해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태희는 지난 2017년 1월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했다. 이어 같은 해 10월 득녀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당시 톱스타 부부의 첫 임신 소식에 아이 성별에도 관심이 쏟아진 바 있다.

첫째 출산 전 아이 성별이 딸이라는 보도가 나왔을 때 김태희·비 측은 "아이 성별을 비롯해 그 밖의 사안에 대해서는 사적인 부분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네티즌은 "딸이건 아들이건 유전자 남다를 듯", "순산하세요", "김태희가 벌써 두 아이 엄마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도시 어바인에 주택을 매입했으며, 가격은 200만 달러대(한화 약 23억6000만 원)로 알려졌다.

13일 오전 김태희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측 관계자는 "김태희가 미국의 고급 주택을 구입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택 구매 배경에 있어 미국 진출 관련된 질문에는 "개인적인 일로 알고 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전해 들은 바 없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51,000
    • -2.21%
    • 이더리움
    • 4,546,000
    • -4.01%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5.8%
    • 리플
    • 724
    • -3.08%
    • 솔라나
    • 193,400
    • -5.2%
    • 에이다
    • 647
    • -4.29%
    • 이오스
    • 1,112
    • -5.28%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8
    • -4.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4.42%
    • 체인링크
    • 19,860
    • -2.12%
    • 샌드박스
    • 621
    • -5.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