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106.9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1.85p, -0.09%)

입력 2019-06-1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85포인트(-0.09%) 하락한 2106.9포인트를 나타내며, 211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19억 원을, 기관은 57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78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0.3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업(+0.31%) 운수장비(+0.3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13%) 의료정밀(-0.12%)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밖에 의약품(+0.30%) 종이·목재(+0.29%) 기계(+0.2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음식료품(-0.02%) 섬유·의복(-0.0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79% 내린 4만425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6개다.

LG화학이 2.37% 오른 34만500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전력(+1.14%), NAVER(+0.88%)가 상승 중인 반면 SK하이닉스(-1.98%), 삼성전자(-0.79%), 삼성전자우(-0.68%)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영화금속(+16.67%), 동부제철우(+8.73%), SG세계물산(+7.4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일진다이아(-5.09%), 세방(-3.46%), 진에어(-2.90%)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39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50개 종목이 하락, 18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4원(+0.11%)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91원(-0.03%), 중국 위안화는 171원(+0.1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뉴욕증시, 파월 “금리 인상 희박” 비둘기 발언에 안도…다우 0.23%↑
  • 단독 상호금융 '유동성 가뭄'…'뱅크런' 사실상 무방비
  • MZ 소통 창구 명성에도…폐기물 '산더미' [팝업스토어 명암]
  • "예납비만 억대"…문턱 높은 회생·파산에 두 번 우는 기업들 [기업이 쓰러진다 ㊦]
  •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하이브 주장에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어도어 민희진 입장 표명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09: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30,000
    • -4.21%
    • 이더리움
    • 4,180,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592,000
    • -2.95%
    • 리플
    • 732
    • +3.24%
    • 솔라나
    • 186,400
    • +4.95%
    • 에이다
    • 629
    • +0.8%
    • 이오스
    • 1,095
    • +2.62%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56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400
    • -2.69%
    • 체인링크
    • 18,700
    • +0.75%
    • 샌드박스
    • 593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