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유람선 침몰 현장에 인양 크레인 도착…장례·운구 절차도 시작

입력 2019-06-08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헝가리 다뉴브 강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태우고 침몰한 '허블레아니호(號)'의 인양 작업이 9일(이하 현지 시간) 본격 시작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헝가리 부다페스트 머르기트다리 아래에서 침몰한 유람선을 인양할 대형 크레인 '클라크 아담'이 사고 발생 열흘째인 7일 사고 지점에 도착했다. 헝가리 당국은 와이어로 선체를 감는 결속작업과 선체 내부 유실방지작업을 이르면 8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정부합동신속대응팀 현장 지휘관인 송순근 주(駐)헝가리 한국대사관 국방무관은 "대형 크레인이 교량을 통과할 수 있고, 선체 내부 유실방지대책이 완료된다는 조건이 충족되면 9일 인양작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장례와 운구 절차도 일부 진행 중이다. 이상진 정부합동신속대응팀장은 "오늘 화장이 시작됐고 운구는 2∼3일 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례를 마친 유족은 이르면 주말 중에 귀국길에 오를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 부다페스트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의 탑승자는 한국인 33명과 헝가리인 2명 등 35명이다. 이 중 한국인 7명이 사고 당시 구조됐지만, 7명은 사고 당일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실종자 시신이 잇따라 수습되면서 전일 기준 신원이 확인된 한국인 사망자는 18명, 실종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민주당, 4년 만에 하원 탈환ㆍ상원도 과반 눈앞⋯트럼프 국정운영 제동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인수전 단골 손님’ 호반그룹의 M&A 잔혹사⋯한진칼은 다를까
  • 코스피 오른다면서 “주식은 팔라”는 증권가⋯내년 하반기 경계감↑
  • 유럽 여객기 7대 폭파 위협⋯전투기 출격하고 비상착륙
  • 尹 선거법 사건, 오늘 2심 선고…국힘 선거비 397억 반환 갈림길
  • 뉴욕증시, 중간선거 앞서 기술주 반등⋯나스닥 0.83%↑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4: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76,000
    • +0.79%
    • 이더리움
    • 3,067,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363,500
    • -1.86%
    • 리플
    • 1,708
    • +1.43%
    • 솔라나
    • 124,100
    • +0.16%
    • 에이다
    • 253
    • +0%
    • 트론
    • 432
    • +0.23%
    • 스텔라루멘
    • 21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90
    • +0.58%
    • 체인링크
    • 14,740
    • -1.47%
    • 샌드박스
    • 60.05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