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네덜란드 식욕억제제 ‘판베시 서방캡슐’ 판매 계약

입력 2019-06-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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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광약품)
(사진제공=부광약품)

부광약품은 서방형 식욕억제제 ‘판베시서방캡슐’의 본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네덜란드 유로드럭 라보라토리즈가 개발한 판베시서방캡슐은 펜터민염산염 성분의 경구 복용 식욕억제제다. 국내에서는 2007년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체중 감량을 위해 처방된다. 1일 1회 복용으로 혈중 펜터민염산염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동일 성분 일반 제제와 비교 시 야간 폭식 현상 및 급격한 혈중농도 상승으로 야기되는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어 충분한 치료효과와 함께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크게 줄인 치료제이다.

부광약품은 당뇨병성신경병증이나 섬유근육통과 같은 환자들의 삶의 질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는 질환에 대한 치료제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런 질환군에 대한 경험을 기반으로 이번 판베시서방캡슐의 판매 계약 체결을 통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부광약품은 오리지널 제품의 비중이 80% 이상일 정도로 마케팅 노하우가 풍부하다”며 “판베시서방캡슐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임상경험을 통해 입증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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