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올 “영업ㆍ개발조직 통합으로 조직 대응력 강화”

입력 2019-06-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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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올은 창립 48주년을 맞아 고객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지난 정기 주주총회에서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했다. 정재열 신임 대표가 현재 사업을 총괄하고, 조인회 대표는 신규 사업 및 경영 총괄을 맡는 방식이다. 정 대표는 보그스티나를 제외한 원단, 시트커버, 에어백 등 3개 사업부를 경영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생산기지와 국내 법인의 영업 및 연구개발을 아우르는 조직 개편을 바탕으로 이슈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전체 사업부의 수직 조직개편으로 빠른 의사결정과 3개 사업부 간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인회 두올 경영총괄 대표는 “창립 48주년을 맞아 영업, R&D, SCM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조직체계를 확립했다”며 “해외법인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해 본사에 의존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움직이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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