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위원회포럼, 27일 내부회계관리제도 세미나

입력 2019-06-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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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감사 및 감사위원을 위한 제1회 정기 포럼에서 박정훈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정책관(단상)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공인회계사회)
▲4월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감사 및 감사위원을 위한 제1회 정기 포럼에서 박정훈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정책관(단상)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공인회계사회)

사단법인 감사위원회포럼은 27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상장기업 등의 감사 및 감사위원을 위한 제2회 내부회계관리제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감사위원회포럼은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 삼정, 안진, 한영)이 뜻을 모아 기업의 감사 및 감사위원의 전문성 제고를 돕기 위해 지난해 말에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감사위원회포럼이 진행하는 두 번째 행사로 세미나로는 첫 번째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감사위원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와 관련한 것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 황근식 위원이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의 도입 배경과 주요 내용에 대해 강의한다. 안진회계법인 정현 파트너는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의 과제와 대응방안을 강의할 예정이다.

‘감사인과 감사위원회의 협업은 왜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회계사회 최중경 회장의 기조연설도 예정돼 있다.

감사위원회포럼은 회계사회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후원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 신청은 감사위원회포럼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외부감사법 개정에 따라 자산 2조 이상의 상장기업은 2019년 회계연도부터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감사를 받아야 한다. 2023년까지는 모든 상장법인이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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