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코사놀, 몸에 좋다지만…복용 피해야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입력 2019-06-01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폴리코사놀 향한 뜨거운 시선

폴리코사놀 먹어선 안 되는 이들은?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폴리코사놀의 인기가 뜨겁다.

최근 건강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기 시작하면서 폴리코사놀을 향해서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쿠바 국립과학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폴리코사놀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험 있는 성분인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폴리코사놀을 찾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복용해서는 안 되는 이들도 있기에 확인이 필요하다. 임신 혹은 수유 중이거나 혈액 응고에 장애가 있는 사람, 수술을 2주 앞둔 경우에는 반드시 복용을 피해야 하기 때문. 잘못 복용할 경우 두통, 현기증, 위장 장애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한편 폴리코사놀은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외 혈압 조절, 혈전 방지 등의 효험을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09: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71,000
    • -0.9%
    • 이더리움
    • 4,696,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1.88%
    • 리플
    • 735
    • -1.61%
    • 솔라나
    • 198,700
    • -2.5%
    • 에이다
    • 661
    • -2.07%
    • 이오스
    • 1,136
    • -2.24%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2.43%
    • 체인링크
    • 19,850
    • -3.36%
    • 샌드박스
    • 643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