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다큐 '손세이셔널' 회당 출연료는 1억…특A급 대우

입력 2019-05-28 14: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방송 캡처)
(출처=tvN 방송 캡처)

축구선수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tvN 특집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을 통해 회당 1억 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손흥민은 총 6부작인 '손세이셔널'에 출연하며 회당 1억 원을 받기로 했다. 손흥민은 이번 다큐 프로그램을 통해 6억 원을 받는 셈이다.

해당 프로그램의 총 제작비는 18억으로, 손흥민의 출연료가 제작비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것이다.

한 방송관계자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특A급 배우의 경우 회당 출연료의 기준이 1억 원"이라며 "1억원을 받을 수 있는 배우는 국내에 10명이 될까 말까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5일 첫 방송된 '손세이셔널'은 지금의 손흥민이 있기까지 함께 해준 사람들을 초대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강원도 소년에서 프리미어리거가 되기까지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손세이셔널' 1회는 4.244%(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31,000
    • -1.44%
    • 이더리움
    • 4,646,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854,500
    • -4.31%
    • 리플
    • 3,071
    • -1.29%
    • 솔라나
    • 198,300
    • -2.46%
    • 에이다
    • 636
    • -0.93%
    • 트론
    • 418
    • -2.34%
    • 스텔라루멘
    • 358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00
    • -1.12%
    • 체인링크
    • 20,600
    • -1.81%
    • 샌드박스
    • 21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