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추신수, LA 에인절스전서 시즌 9호 홈런 '쾅'…"200홈런까지 2개 남았다"

입력 2019-05-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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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텍사스 레인저스 인스타그램)
(출처=텍사스 레인저스 인스타그램)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리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인통산 200홈런에 2개 만을 남겼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MLB'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1번 타주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4회 동점 솔로 홈런을 쳐냈다.

25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 이후 이틀 만에 터진 홈런이자 추신수의 개인통산 198호 홈런이다.

지난해 5월 2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빅리그 역대 아시아 타자 최다 홈런 신기록(176개)을 기록한 추신수는 본인의 기록을 꾸준히 갱신하고 있다. 이제 홈런 2개만 더 추가하면 아시아 타자 최초로 200홈런 고지를 밟는다.

추신수는 이날 5-7로 뒤지던 9회 초 무사 1루에선 상대 구원 투수 저스틴 앤더슨을 상대로 2루타를 뽑아내며 타점을 추가했다. 멀티히트 활약을 선보인 추신수는 이날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활약을 뽐내서 시즌 타율을 0.294(180타수 53안타)로 끌어올렸다. 출루율은 0.389를 유지했다.

추신수의 활약에도 텍사스는 5-1로 앞서다가 7회에만 6점을 내주며 LA 에인절스에 6-7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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