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X'문스타', "가창력과 색(色)이 만났을 때"…'이브의 경고'의 재발견

입력 2019-05-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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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문별, 박미경 '이브의 경고' 피처링

핫펠트의 음색, 문별의 저음, 그리고 박미경의 가창력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핫펠트와 '문스타'가 1990년대 히트곡을 완벽에 가깝게 재탄생시켰다.

24일 방송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는 가수 박미경의 1위 사수를 위한 무대가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박미경의 무대에 핫펠트 예은과 마마무 문별이 깜짝 출연해 피처링에 나섰다.

세 사람이 무대에 올린 곡은 '이브의 경고'였다. 박미경의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포문을 열었고, 이어 문별이 등장해 무게감 있으면서도 리드미컬한 래핑을 선보였다. 2절이 시작되면서 등장한 핫펠트 예은은 매혹적인 음색으로 곡의 신선함을 더했다.

박미경과 핫펠트, 문별의 시너지로 완성된 '이브의 경고'는 24년 전 발매된 원곡을 무색케 할 정도로 세련된 편곡과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스타일과 개성이 중시되어 가는 여성 보컬리스트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인 이번 무대는 박미경을 최종 승자로 남긴 채 이날 방송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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