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강보합 출발...개인ㆍ외인 ‘사자’

입력 2019-05-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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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발 훈풍에 강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41포인트(0.07%) 오른 2062.49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11억, 27 원을 장바구니에 담았고, 기관이 249억 원을 매도하며 맞서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 증시 마감 후 상무부는 화웨이에 대한 미국산 제품 구매를 허용하는 임시 면허를 발급했다”며 “이를 통해 화웨이는 8월 19일까지 기존 네트웍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전해지자 한국과 중국, 유럽, 미국 증시가 상승 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며 “다만 무역갈등이 지속되고 있고, 협상의 단초가 나오지 않고 있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지 여부는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현재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129억 원 매도우위를, 비차익거래가 88억 원 매수우위를 나타내 총 41억 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0.28%), 현대차(0.39%), 셀트리온(1.93%), LG화학(0.91%), 신한지주(0.77%), 포스코(0.64%) 등이 상승 중이다. 반면 삼성전자(-0.35%)와 삼성전자우(-0.86%), SK텔레콤(-0.39%)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4.42포인트(0.63%) 상승한 708.37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95억 원을 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이 93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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