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희토류 관련주, 미중 무역 갈등 속 강세

입력 2019-05-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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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을 상대로 ‘희토류 수출 중단’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가능성에 희토류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10시 52분 현재 유니온은 가격제한폭(29.90%)까지 오른 5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바텍과 티플랙스 역시 각각 24.13%, 14.26%에 거래 중이다.

중국은 대표적인 희토류 생산 국가로, 지난해 채굴량은 전 세계 생산량의 72%를 차지했다. 미국은 중국의 희토류 수출 가운데 30%를 차지하는 주 고객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 항목에서 제외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희토류 기업들을 시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중 무역분쟁에 희토류가 활용되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확대해석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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