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 1Q 개별 매출 360억…“전년비 41% 증가”

입력 2019-05-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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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이 올해 1분기 전년대비 큰 폭의 매출 증가와 함께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스맥은 1분기 개별기준 매출 360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상승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억 6700만 원, 당기순손실은 6억 5000만 원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33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 상승했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5억 8,900만 원과 10억 2,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스맥 관계자는 “통상 1분기가 비수기이고, 국내 제조업경기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당사도 영향을 받고 있지만, 전년도 수주한 해외매출이 원활히 진행됨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며 “해외 법인의 매출 증가로 인해 전년대비 좋아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해서 영업망을 넓힐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수주가 실적으로 반영되는 하반기부터는 흑자 전환 및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맥은 국내 경기 침체에 따른 사업환경을 해외 및 신규사업으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아울러 스마트팩토리를 진행하고 있는 융복합 사업도 신규고객을 유치하고 매출이 시작되는 만큼 하반기에는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스맥 최영섭 대표는 “국내 제조업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해외시장 및 신규사업에 중점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가 결실을 보고 있다”며 “모든 사업부에 인력 보강하면서, 국내외 유수 고객사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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