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패니매·프레디맥發 亞 금융사 위험 과장"

입력 2008-07-18 1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정부후원 모기지업체인 패니매와 프레디맥으로 불거진 신용위기가 아시아 은행들과 보험사들에 대한 위협은 과장됐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데보라 슐러 무디스 수석 부사장은 "일부 아시아 은행과 보험사는 이들 2개 기관 중 하나가 발행 또는 보증한 증권을 상당액을 지니고 있지만, 시가평가 손익계산서 손실 위험은 낮으며, 실제 원리금 상환 손실 위험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또한 미달러 하락과 패니매 및 프레디맥 증권이 달러 표기된 점을 고려할 때, 외환 손실 가능성은 은행들에서의 이를 상쇄시키는 노출들로 경감된다고 밝혔다.

슐러 부사장은 "게다가 호주와 한국 은행을 제외한 아시아 은행들과 보험사들은 모두 융동성을 지니고 있고, 자본화가 잘 돼 있어 손실발생 투자증권을 만기까지 가지고 있기에도 충분하다"며 "대체로 이들 2개 모기지 업체의 발행채에서 발생되는 시가평가손은 제한적이며 일시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패니매와 프레디맥에 대한 무디스의 신용등급은 'Aaa' 등급으로, 이는 미국 정부후원이 필요할 시 정부와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지원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10: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503,000
    • +2.1%
    • 이더리움
    • 3,476,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372,100
    • -0.08%
    • 리플
    • 2,007
    • +2.66%
    • 솔라나
    • 149,800
    • +6.47%
    • 에이다
    • 297
    • +1.71%
    • 트론
    • 469
    • +0.86%
    • 스텔라루멘
    • 258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00
    • +0.09%
    • 체인링크
    • 16,470
    • +2.81%
    • 샌드박스
    • 49.99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