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81.84p, 상승(▲2.83p, +0.14%)마감. 기관 +3365억, 개인 -599억, 외국인 -2852억

입력 2019-05-1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기관 덕분에 장 종반 상승 반전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3포인트(+0.14%) 상승한 2081.8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3365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599억 원을, 외국인은 2852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창고(+1.4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종이·목재(+1.38%) 철강및금속(+1.3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33%) 의료정밀(-0.26%)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유통업(+1.16%) 전기가스업(+0.81%) 의약품(+0.7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건설업(-0.18%) 음식료품(-0.07%) 금융업(-0.0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제지(+2.70%), 교육(+2.12%), NFC(+1.54%), 타이어(+1.18%), 2차전지(+0.9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전거(-1.67%), 원자력발전(-1.51%), 게임(-1.42%), 풍력에너지(-1.26%), 스팩(SPAC)(-0.9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00% 내린 4만265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7.54% 오른 30만6500원에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1.50%), 삼성에스디에스(+0.99%)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신한지주(-1.11%), 한국전력(-1.10%), 현대모비스(-0.93%)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대창(+18.09%), 비상교육(+17.95%), 한진칼(+12.5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나니켈2호(-19.84%), 샘표(-7.74%), 대호에이엘(-7.67%) 등은 하락했다. 남성(+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478개, 하락 종목은 337개이며 나머지 77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9원(+0.16%)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86원(+0.26%), 중국 위안화는 172원(+0.1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06,000
    • -3.51%
    • 이더리움
    • 4,279,000
    • -5.27%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7.15%
    • 리플
    • 715
    • -2.85%
    • 솔라나
    • 178,400
    • -6.74%
    • 에이다
    • 624
    • -3.55%
    • 이오스
    • 1,086
    • -4.74%
    • 트론
    • 169
    • -0.59%
    • 스텔라루멘
    • 152
    • -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00
    • -7.11%
    • 체인링크
    • 18,660
    • -5.66%
    • 샌드박스
    • 586
    • -6.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