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유가하락ㆍ美반등 호재로 나흘만에 상승...527.81(6.97P↑)

입력 2008-07-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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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락과 미국증시 급등에 힘입어 코스닥지수가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6.97포인트(%) 오른 527.8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억원, 9억원 순매도했으나 개인이 9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한 가운데 운송(5.06%)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금융(3.80%)과 인터넷(3.16%)도 3%대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제약(-1.97%)은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가운데는 NHN(3.30%), 태웅(2.15%), 메가스터디(1.47%), 다음(6.37%), 태광(3.59%), 동서(0.38%), 평산(3.97%), 서울반도체(0.35%) 등 대체적으로 오름세를 기록했다.

코미팜(-8.83%)과 하나로텔레콤(-1.50%)은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자원메디칼이 태양광업체 대림쏠라의 우회상장 소식에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슈프리마도 실적호조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미리넷은 합병증자 물량이 대규모 상장되면서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상한가 27종목을 포함한 631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5종목을 더한 325종목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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