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원격 컨설팅 서비스 개시

입력 2008-07-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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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FC(설계사)가 고객을 직접 만나지 않고서도 인터넷 상에서 일대일로 실시간 원격 컨설팅 서비스를 해주는 'WEB & CALL 시스템'을 구축,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고객은 이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PC에서 설계사와 보험료 계산, 보장자산 규모확인 등 보험 컨설팅을 쌍방향으로 설계하고 상담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고객이 FC를 직접 만나서 상품이나 보험료를 선택한 뒤 만약 보험료나 상품이 적당하지 않아 바꾸고 싶을때는 다시 FC를 몇번이고 만나야 했다.

'WEB & CALL 시스템'을 통하면 PC모니터에 삼성생명 FC가 실행해 놓은 각종 재무설계 프로그램 등이 실시간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시간이나 장소에서 상담이 가능해진다.

삼성생명의 'WEB & CALL 시스템'은 고객과 FC가 만나는 과정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고객이 업무시간에 짬을 내야하는 것이 큰 부담이며, 특히, 원거리에 있는 고객의 경우 FC와 직접 만나 자세한 상담을 받기 힘든 경우가 많았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하게 됐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PC로 삼성생명 홈페이지(www.samsunglife.com)에 접속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양진설 삼성생명 정보전략팀 상무는 "WEB & CALL서비스는 향후 실시간 전자청약 기능을 추가, 원격으로 보험상담 뿐만 아니라 청약까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최적의 금융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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