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드림 놀이터’ 29호 개관

입력 2019-05-08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 두 번째부터)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 고용진 국회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화재 드림 놀이터 29호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화재)
▲(왼쪽 두 번째부터)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 고용진 국회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화재 드림 놀이터 29호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노원구 송림어린이공원에 ‘드림 놀이터’ 29호를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오후 송림어린이공원에서 진행된 개관식에는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한 고용진 국회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 등이 참석해 현판과 선물을 전달했다.

2014년 6월 시작된 ‘드림 놀이터’ 조성사업은 소외계층 아동에게 안전한 놀이시설을 제공하는 삼성화재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는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분을 적립해 조성한 ‘드림펀드’ 기금으로 운영된다.

최영무 사장은 “드림 놀이터는 안전에 취약하거나 노후화된 놀이시설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삼성화재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일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손실흡수능력 저하에 ‘자금수혈’ 나선 모기업…기댈 곳 없는 중ㆍ소형 저축은행 어쩌나
  • 대북 확성기 방송의 선곡은…BTS와 볼빨간 사춘기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09: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710,000
    • -0.37%
    • 이더리움
    • 5,198,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0%
    • 리플
    • 700
    • +0.14%
    • 솔라나
    • 226,500
    • +1.12%
    • 에이다
    • 623
    • +0.81%
    • 이오스
    • 995
    • +0.1%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41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100
    • +0.13%
    • 체인링크
    • 22,830
    • +1.02%
    • 샌드박스
    • 589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