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제2회 ‘꿈 만들기 프로젝트’ 성료

입력 2019-05-07 1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손 가족 대상, 여행 경비 전액 지원

▲꿈만들기 프로젝트(사진제공=노랑풍선)
▲꿈만들기 프로젝트(사진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제2회 꿈 만들기 프로젝트’를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꿈 만들기 프로젝트’는 노랑풍선이 진행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조손 가족을 대상으로 여행 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회째를 맞는 행사는 지난 2월 서울시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조손 가족을 대상으로 참가 응모를 신청받았다. 선정된 7팀은 패키지 여행경비(왕복항공, 특급호텔, 식사, 입장료 등) 전액을 지원받았다.

조손 가정으로 구성된 ‘제2회 꿈 만들기 프로젝트’ 참가자 16명은 인천공항을 출발해 태국 ‘방콕∙파타야’에서의 3박 5일간의 여행을 했다. 왓포사원, 알카쟈쇼, 황금절벽사원 관광을 비롯해 산호섬 해변에서의 스피드 보트를 탑승, 코끼리 트레킹, 마사지 체험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진행한 ‘제2회 꿈 만들기 프로젝트’로 아이들의 다양한 경험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진국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73,000
    • +0.02%
    • 이더리움
    • 4,639,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0.23%
    • 리플
    • 3,030
    • +1.68%
    • 솔라나
    • 199,300
    • +0.05%
    • 에이다
    • 618
    • +0.82%
    • 트론
    • 406
    • -1.22%
    • 스텔라루멘
    • 359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90
    • -0.2%
    • 체인링크
    • 20,670
    • +2.68%
    • 샌드박스
    • 200
    • +2.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