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 개최

입력 2019-05-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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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생명)
(사진제공=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6~7월 ‘제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부터 탁구 커뮤니티인 ‘오케이 핑퐁’을 통해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 중인 탁구 동호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탁구클럽·탁구장·탁구 교실 단위로만 참여할 수 있는 단체전 경기다. 탁구클럽당 4팀까지, 3인 1팀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진행방식은 탁구클럽 단위의 대항전으로 단체전 단일종목이다.

6~7월 서울, 부산, 대전, 수원 4개 권역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지역별 시도탁구협회가 주관하고 대한탁구협회가 후원한다.

예선은 조별 풀리그로 진행되며, 본선은 상·하위 팀 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10월에는 권역 대회 본선 상위 입상팀을 대상으로 왕중왕전이 열린다.

시상 규모 또한 권역별 상위 토너먼트 우승자 100만 원, 준우승 50만 원 등 대회 상금만 총 5000만 원이다.

또한 삼성생명은 대회 참가비를 전액 탁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삼성생명 또한 참가비에 ‘1+1’매칭 방식으로 기부금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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