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1분기 영업익 23.6%↑..."모바일쇼핑, 취급액의 절반 넘어 성장 견인"

입력 2019-05-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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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이 취급액, 매출, 영업이익 모두 성장한 1분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모바일 쇼핑 취급액이 전체 취급액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모바일 쇼핑이 실적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GS홈쇼핑은 올해 1분기 1조 928억 원의 취급액을 기록해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8% 늘어난 2753억 원, 영업이익은 23.6% 증가한 383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3% 줄어 361억 원에 그쳤다.

GS홈쇼핑 측은 모바일 쇼핑이 57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4% 성장해 전체 취급액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모바일 쇼핑이 전체 취급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이 넘는 52.2%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TV쇼핑 취급액은 4095억 원, 인터넷 쇼핑은 810억 원으로 나타났다. GS홈쇼핑의 모바일 쇼핑 앱 다운로드(중복 제외) 건수 또한 3200만 건을 넘어섰다.

GS홈쇼핑 측은 "고객과 쇼핑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사업 역량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시장으로 재빠르게 옮겨 경쟁력을 확보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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