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LH 신임 사장은 누구…“자녀 결혼식도 외부에 안알려, 공사 구분 확실”

입력 2019-04-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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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으로 변창흠<사진> 세종대 교수가 임명되면서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변 신임 사장은 오는 29일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임기는 2022년 4월 28일까지다. 변 사장은 도시재생 전문가로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시절에 당시 김수현 서울연구원장(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서울형 도시재생’ 사업을 주도하며 현 정부 공약사업인 ‘도시재생 뉴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변 사장은 공과 사 구분이 확실한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장녀가 결혼했지만 외부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업무에 대한 욕심이 많고 아이디어가 많은 스타일”이라며 “업무 지시를 할 때는 차가울 수 있지만 업무 외적으로는 직원을 포용하는 면모도 있다”고 말했다.

변 사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를 거쳐 서울대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시 투자유치자문단 위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정책자문위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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