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미국發 신용위기 우려에 급락...523.02(18.10P↓)

입력 2008-07-15 16: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발 신용위기 우려감을 비롯해 아시아증시 하락영향으로 코스닥지수가 다시 520선으로 내려앉았다.

15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8.10포인트(-3.34%) 하락한 523.02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저가매수에 나서 395억원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3억원, 51억원 순매도 하면서 낙폭이 확대, 이틀 연속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2.60%) 업종이 유일하게 상승했다.

이날 기타제조(-5.72%)와 건설(-5.66%), 인터넷(-5.30%)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화학, 금속, 운수장비부품, 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 등은 3~4%대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제히 내림세를 기록했다.

NHN(-6.10%)이 급락한데 이어 하나로텔레콤(-2.64%), 태웅(-3.98%), 메가스터디(-6.21%), 코미팜(-4.61%), 태광(-4.56%), 다음(-0.79%), 동서(-1.32%), 평산(-5.56%), 성광벤드(-6.88%) 등이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태양광업체 대림쏠라가 자원메디칼을 통해 우회상장한다는 소식에 자원메디칼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상한가 22종목을 포함해 202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8종목을 더한 766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01,000
    • +1.07%
    • 이더리움
    • 4,394,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9.49%
    • 리플
    • 2,778
    • +0.4%
    • 솔라나
    • 185,700
    • +1.2%
    • 에이다
    • 545
    • +0.74%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2
    • +2.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30
    • +2.42%
    • 체인링크
    • 18,460
    • +1.32%
    • 샌드박스
    • 172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