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만준 현대아산 사장 성과없는 귀환

입력 2008-07-15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측 합동조사 필요없다는 입장 확인만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 씨의 피격 사망사건의 진상파악을 위해 북측과 협상을 벌인 후 15일 오후 귀환한 현대아산 윤만준 사장이 사실상 아무 성과없이 돌아왔다.

윤 사장은 이날 군사분계선을 넘은 후 브리핑을 통해 "이번사건 수습을 위해 합동조사가 필요하다고 북측에 강력히 요청했으나 아직도 합동조사는 필요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북측의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 현지 책임자 3명을 만나는 등 북측 관계자들과 만나 남측의 여론과 합동조사의 필요성을 요구했다"며 "이들도 이번 사건에 대해 상당히 안타까워 하면서 이 사건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상당히 고심하고 있었은나 뚜렷한 성과는 없었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박왕자 씨가 북측 경계구역을 넘어가는 장면이 담겨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CCTV에 대해서도 "사건 당시 CCTV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 이를 통한 사건진상 파악이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앞서 윤 사장은 14일 오후 남측으로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북측과 추가 협의를 위해 돌연 귀국을 15일로 미뤘지만 끝내 북측의 합동조사 불가라는 입장만 듣고 온 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32,000
    • -1.28%
    • 이더리움
    • 2,931,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14%
    • 리플
    • 2,010
    • -0.35%
    • 솔라나
    • 124,100
    • -1.35%
    • 에이다
    • 378
    • -1.05%
    • 트론
    • 421
    • -0.24%
    • 스텔라루멘
    • 224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70
    • -2.04%
    • 체인링크
    • 12,980
    • -0.69%
    • 샌드박스
    • 118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