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초고속인터넷 결합, 통신비 41% 줄어

입력 2008-07-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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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자사 고객 대상 10일간 조사ㆍ분석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의 결합상품을 활용하면 가구당 가계통신비를 최대 41% 가량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LG텔레콤(사장 정일재)은 지난 1일 LG파워콤과 함께 출시한 '이동전화+초고속인터넷' 결합상품인 'LG파워투게더 할인'을 활용하면 가구당 평균 월 24%의 가계통신비를 절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

LGT는 "이번조사는 'LG파워투게더 할인'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10일간 이뤄졌으며, 6월 가계통신비와 대조, 분석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LG파워콤의 초고속 인터넷 엑스피드에 3년 약정 가입을 기준으로, 가구내 LG텔레콤 가입자 수의 증가에 따라 최대 50%의 누적할인률이 적용된다.

분석결과 3인 가족의 경우 6월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사용료를 합친 통합 통화료가 9만5849원이었으나, 결합상품 가입 후 이동전화 기본료와 초고속인터넷 사용료의 각각 30%인 2만3597원을 할인받아 가계통신비가 25% 절감됐다.

이어 4인 가족과 5인 가족도 각각 월 평균 33%, 41%의 가계통신비가 절감됐다고 LGT측은 설명했다.

한편, 자사의 결합상품에 가입한 가구당 인원은 3인 가족이 전체의 26.3%로 가장 많았고, 2인 가족(25.6%) 4인가족 (20.1%) 1인 가족(16.2%) 5인(11.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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