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상생 PB 통했다…‘리얼프라이스’ 매출 250% 신장

입력 2019-04-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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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도약 위한 고객 감사 행사 진행”

(사진제공=GS수퍼마켓)
(사진제공=GS수퍼마켓)

GS수퍼마켓의 PB브랜드 ‘리얼프라이스’의 올해 1분기 매출이 248% 뛰어올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리얼프라이스’의 매출 신장 기념과 제2의 도약을 위한 고객 감사 행사를 24일부터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리얼프라이스’는 유통업계 최초로 생산업체의 이름을 상품 정면에 함께 표기한 상생 브랜드로, NB브랜드 상품 대비 70% 가격에 판매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63개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220여 개의 상생 상품을 개발했다. GS리테일은 지속해서 판매 데이터와 상품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연말까지 2배 이상의 파트너사와 손잡고 400여 개 이상의 상품 판매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행사 기간 ‘리얼프라이스’ 행사 상품을 2만 원이상 구매 하는 GS&POINT 멤버십 회원 고객에게 3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100% 증정한다. 추가 고객 추첨을 통해 위니아 공기청정기(100대)를 증정한다.

대표 판매 상품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1974우유 900㎖ 2개 기획을 2980원에, 종이컵 박스(30개*20입) 6000원에 판매한다. 감자칩(허니버터맛) 980원, 아몬드초콜렛(450g) 8480원, 사골곰탕(500g) 1290원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GS수퍼마켓을 방문하면 GS출범 14주년 행사 2탄을 통해 행사 상품을 즐길 수 있다. 국내산 냉장 돈육 삼겹살·목살(500g)을 각 9900원, 호박고구마(1.2kg·봉)를 6980원에 구매할 수 있고, 수박(5kg이상/6Kg이상)은 행사카드(KB국민·신한·현대·팝카드)로 구매시 1만5800원·1만8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장은 “소통과 상생이라는 콘셉트로 시작한 ‘리얼프라이스’가 가격적인 메리트를 장점으로 고객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올해를 제2의 도약의 해로 삼아 대한민국 일등 PB브랜드로 커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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