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여행, 고 부가가치 여행사업 추진 등 물적분할 결정(상보)

입력 2008-07-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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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나모여행이 물적분할을 단행해 개별여행(FIT)·특수전문여행(SIT) 위주의 고부가가치 종합여행사로 거듭난다.

세중나모여행은 14일 현재의 패키지 여행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문여행에 집중키로 했다고 밝혔다.

상장법인으로 남는 존속법인은 기존의 상용출장업무 및 물류사업과 VIP소비계층을 겨냥한 특화된 FIT, SIT 등 고급 여행상품을 취급하는 신규 패키지 브랜드를 런칭해 고부가가치 여행에 집중키로 했다.

신설되는 법인의 상호는 '투어몰'(가칭)로 정하고 이 브랜드로 다양한 소비계층을 겨냥한 중저가 여행상품을 취급하는 패키지 여행사업에 집중키로 했다. 회사측은 이번 물적분할이 서비스를 특화하고 경영효율을 높여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신설회사의 발행주식은 세중나모여행이 100%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하게 되며 다음달 28일 분할계획을 승인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9월2일 분할등기를 할 예정이다.

세중나모여행 관계자는 "현재의 유가 및 환율인상과 발권수수료의 폐지 공시 등으로 여행업계가 불황을 걷고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일시적인 상황"이라며 "이번 물적분할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상용여행사로서의 강점과 새로운 형태의 패키지 사업의 접목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여행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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