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다케다제약과 뇌질환 치료제 공동개발 1차 마일스톤 성공

입력 2019-04-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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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는 다케다 제약과 추진중인 ‘뇌신경질환 치료 신약후보물질 공동개발’ 프로젝트의 1차 마일스톤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이에 따른 마일스톤 금액을 수령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1차 마일스톤의 완료와 함께 2차 마일스톤은 이미 진행 중이며, 성공적으로 후보물질이 도출되고 있다”면서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 기술을 사용해 도출된 이 후보물질에 대한 라이선싱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루게릭병과 근위축성측색경화증 등의 뇌신경계 질환은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거나 증상완화제만 있는 불·난치성 질병군이다.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은 연평균 11%씩 성장해 오는 2022년에는 2099억 달러(한화 238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전체 처방 의약품 매출의 20% 이상이 될 전망이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성공적인 1차 마일스톤 완료에 따라 추가적인 세포-/조직- 투과성 약리물질 개발협력 방안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리버리는 지난해 11월 성장성특례1호로 상장한 신약개발회사다. 단백질을 포함한 거대분자를 세포 내와 조직 내로 전송하는 확장성이 큰 플랫폼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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