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이후 생산한 에티튜드 주방세제 12개 품목...전량 회수 및 환불

입력 2019-04-18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티튜드 회수 및 환불 12개 품목
▲에티튜드 회수 및 환불 12개 품목

부적합 성분이 검출된 캐나다의 브랜드 에티튜드 주방세제에 대해 유통사가 회수 및 환불을 결정했다.

에티튜드를 수입·판매하고 있는 쁘띠엘린은 에티튜드의 주방 세제 12개 품목 판매를 17일 자로 중단하고, 자진 회수 및 환불 조치한다고 밝혔다.

국내 수입돼 유통 중이던 에티튜드 주방세제 12개 품목에서는 13개 제조일자 샘플을 자체 검사한 결과, 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 성분이 극소량(0~3ppm) 검출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세척제, 헹굼보조제, 물티슈 등 19개 위생용품을 제조할 때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다.

이 성분은 미국과 유럽에서는 샴푸, 세제 등 생활용품에 사용되고 있다. 유럽 소비자안전과학위원회(SCCS) 평가와 국내 화장품법에 의하면 물로 씻어내는 제품을 기준으로 15ppm 이하에서는 이 성분이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쁘띠엘린과 캐나다 에티튜드 본사는 해당 성분이 에티튜드의 제품에 사용된 것이 아니며, 천연 원재료 일부에 해당 성분이 혼입된 것이라는 입장이다. 현재 본사에서 구체적인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쁘띠엘린은 고객의 불안감을 고려해 MIT 검출 제품은 물론 지난해 1월 이후 생산된 MIT 불검출 제품까지 모두 자진 회수 및 환불 조치하기로 결정했다. 회수 대상은 에티튜드 대용량 주방세제를 비롯해 무향 주방세제, 스위트롤러바이 주방세제 등 총 12개 제품의 지난해 생산 제품 전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22,000
    • -0.28%
    • 이더리움
    • 3,459,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364,000
    • -2.6%
    • 리플
    • 1,964
    • -0.91%
    • 솔라나
    • 145,300
    • -0.07%
    • 에이다
    • 287
    • -2.71%
    • 트론
    • 473
    • +0.85%
    • 스텔라루멘
    • 254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10
    • -1.92%
    • 체인링크
    • 16,180
    • -1.22%
    • 샌드박스
    • 51.24
    • +5.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