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 업황 불투명하나 상대적 안정성 확보 - 동양증

입력 2008-07-1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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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은 14일 POSCO에 대해 업황은 불투명하나 상대적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만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박기현 애널리스트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의 POSCO 실적도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 달성해 과거 철강산업 역사상 최대 호황기였던 2005년 상반기조차 초월했다"고 밝혔다.

2분기의 영업이익은 1조 884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17%나 초과했다. 이같은 원인은 잇따른 제품가격 인상과 생산량 확대에 따른 판매량 증가, 제품가격 인상과 원재료 투입가격 간의 Lagging Time효과 확대, 원가절감 노력에 따른 비용 감소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아울러 올 하반기 역시 상반기에 비해 줄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박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전망에 대해서는 다소 시각차가 드러나고 있는 게 현실이지만 7월의 가격 인상으로 충분히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하반기 영업이익은 상반기에 비해 소폭 떨어진 2조 94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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