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 자회사, 5200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장기공급계약 체결

입력 2008-07-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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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엘에스티의 자회사인 한국실리콘은 2008년 7월 10일 중국의 HAREON SOLAR와 $525,000,000 (약 5276억원)의 폴리실리콘을 공급하는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최초 장기공급계약체결 이후 1개월도 지나지 않아 추가로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써 영업이 속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순조로운 사업진행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태양광산업의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 공급업체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한국실리콘은 “2월에 법인 설립하여 6개월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2건의 대규모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중소기업이 태양광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을 일시에 불식 시켰으며, 순조로운 사업진행을 통해 태양광 소재 업체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견 코스닥기업으로 태양광산업 소재분야에 기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오성엘에스티는 태양광 1,2차 소재인 폴리실리콘, 잉곳 및 웨이퍼의 수직계열화를 통한 SUPPLY CHAIN을 추진하고 있다.

오성엘에스티는 현재 웨이퍼 생산을 위한 잉곳 장비를 설치 중에 있으며 TEST를 거쳐 하반기부터 양산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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