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외국인 근로자 금융교육지원

입력 2019-04-04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협의회와 업무협약

▲조종형(오른쪽)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단장과 김경조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협의회장이 4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하나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하나은행)
▲조종형(오른쪽)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단장과 김경조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협의회장이 4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하나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협의회와 외국인 근로자 금융교육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앞으로 전국 9개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에서 연 5회 각 국가 단위로 금융 교육을 할 예정이다. 기본적인 은행 거래 방법과, 본국에 송금하고 귀국자금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금융 지식 등을 제공한다.​

김경조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협의회장은 “KEB하나은행은 외국인 노동자에게 가장 먼저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 은행으로 알고 있다”며 “항상 외국인 노동자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은행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조종형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성공적인 한국생활 정착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에 특화된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98,000
    • +0.4%
    • 이더리움
    • 4,493,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0.81%
    • 리플
    • 750
    • +0.4%
    • 솔라나
    • 204,700
    • -1.63%
    • 에이다
    • 670
    • -0.45%
    • 이오스
    • 1,172
    • -6.61%
    • 트론
    • 169
    • +1.81%
    • 스텔라루멘
    • 162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0.79%
    • 체인링크
    • 20,870
    • -0.29%
    • 샌드박스
    • 65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