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인버터 복합레인지’ 출시…전자레인지 시장 진출

입력 2019-04-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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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버터 복합레인지’ 출시(사진제공=쿠첸)
▲ ‘인버터 복합레인지’ 출시(사진제공=쿠첸)

프리미엄 생활가전기업 쿠첸이 전자레인지 첫 신제품인 ‘인버터 복합레인’를 출시하며 전자레인지 시장에 진출한다.

1일 쿠첸이 출시한 ‘인버터 복합레인지’는 인버터 방식의 전자레인지로 스마트센서, 듀얼쿡 기능 등을 갖추었다.

‘인버터 복합레인지’에 적용된 인버터 기술은 온도 편차를 최소화해 사용자가 설정한 출력 세기 그대로 음식을 가열해준다. 최대 900W의 다양한 출력 조절이 가능하고, 음식을 균일하게 가열해 수분 및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고 오버쿠킹을 방지한다.

스마트센서 모드를 활용하면 1인분 밥짓기, 파스타, 라면, 물만두, 돼지고기 김치찜 등의 요리도 할 수 있다. 일정 분량의 음식을 넣고 버튼만 누르면 습도 센서가 습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적당한 온도와 시간을 세팅해 필요한 양만 그릇째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와 그릴 복합기능의 듀얼쿡 모드도 탑재됐다. 예열이 따로 필요없어 요리 시간을 줄여주고, 빠르고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고온 주의 알림, 가열 후 즉시 쿨다운, 차일드락 등의 안전 기능을 비롯해 절전 기능, 청소, 탈취 모드, 백라이트 LCD 등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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