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모터스, 수소차 연료전지용 분리판 관련 특허 취득

입력 2019-03-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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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모터스는 수소차 연료전지용 분리판 관련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FCEV 스택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분리판 내 부식성 및 전기 전도도를 높인 새로운 양면 코팅 기술에 대한 내용이다. 코팅 레이어에 화합물 형태의 첨가제를 도핑하는 기술로, 스택의 수명 연장과 효율 개선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소 내 별도 수소 전담팀을 운영할 정도로 미래차 관련 기술에 많은 자원을 투자하고 있다”며 “특허 취득으로 수소차 관련 핵심 기술력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보모터스는 전기차 관련 감속기를 중국 상해기차에 납품한 바 있다. 현재 공장 부지내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한 상태다.

이어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분야에 이어 전기차와 수소차 관련 부품 분야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미래 시장을 대비하고 있다”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부품사로부터 공동개발 협의에 대한 다양한 제안들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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