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혁신활동 우수 협력사 31개사 시상… 케이씨텍 대상

입력 2019-03-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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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9년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31개 협력사에게 시상했다고 밝혔다.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사장), 고동진 대표이사(사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사장) 등 경영진과 190여 회원사 대표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1개 협력사 중 대상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용 설비 협력사인 케이씨텍에게 돌아갔다.

케이씨텍은 평탄화 연마공정 설비를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해 반도체 생산 라인 국산화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김 부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삼성이 좋은 실적을 거둔 것은 협력사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가능했던 것으로, 협력사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협력사와 삼성은 함께 가는 동반자로, 삼성의 상생 지원 정책들이 협성회 회원사들과 거래하는 2ㆍ3차 협력사들에게도 전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혁신 우수사례 시상 △우수기술 설명회 개최 △보유특허 개방, △공모를 통해 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사업 등 다양한 기술개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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