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다이렉트, 'ERGO다음다이렉트'로 새출발

입력 2008-07-09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사인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오는 21일부터 ‘에르고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하고, 새로운 CI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혓다.

이호영 다음다이렉트 대표이사 사장은 “세계적 보험그룹 ERGO의 일원으로 ERGO 그룹의 선진보험 노하우를 한국 시장에 접목하고, 한국의 다이렉트 시장을 리드하는 회사가 되겠다”며 “이번 CI(기업이미지) 변경을 제 2의 창업 계기로 삼아 새롭게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변경된 CI에 대해서는 ‘ERGO’는 강직하고 안정적인 느낌의 ‘Corporate S’ 글꼴을 사용해 보험사로서의 신뢰를 더하고 있으며, ‘다음다이렉트’는 ‘Corporate S’와 가장 어울리는 ‘아시아정헤드M’을 사용함으로써 ERGO그룹의 선진보험 노하우를 국내 보험시장에 접목하고, 세계 속의 다이렉트 보험사 ‘ERGO다음다이렉트’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RGO는 Excellence(탁월함), Results(성과), Group spirit(팀워크), Openness(개방성)을 의미한다.

다음다이렉트는 2004년 1월, 인터넷 포털 기업 ‘다음커뮤니케이션’과 ‘LIG손해보험’의 합작으로 설립된 다이렉트 전문 자동차보험 회사이며, 2008년 3월 세계적 보험그룹 ERGO 그룹이 최대 주주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전세사기에 홀로 맞서는 세입자…전세권 등기·청년 셀프 낙찰 '여전'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카리나 시구 확정…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관람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054,000
    • +0.06%
    • 이더리움
    • 5,207,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45%
    • 리플
    • 699
    • +0%
    • 솔라나
    • 226,400
    • -0.22%
    • 에이다
    • 623
    • +0.97%
    • 이오스
    • 999
    • +0.81%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350
    • +0.63%
    • 체인링크
    • 22,580
    • +0.53%
    • 샌드박스
    • 588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