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고도, 위메프 원더쇼핑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9-03-21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고도몰, 위메프 원더쇼핑 입점과 패밀리세일 지원

▲NHN고도 이윤식 대표(왼쪽), 위메프 하송 부사장은 서울 구로구 NHN고도 본사에서 원더쇼핑과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N고도 이윤식 대표(왼쪽), 위메프 하송 부사장은 서울 구로구 NHN고도 본사에서 원더쇼핑과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온라인쇼핑몰 솔루션기업 NHN고도는 위메프 온라인몰 채널링 서비스 원더쇼핑과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도몰 솔루션을 이용하는 브랜드 쇼핑몰과 소호몰들은 원더로그인 연동을 통해 손쉽게 위메프 원더쇼핑에 입점해 마케팅 제휴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원더쇼핑에 입점한 고도몰 회원사 쇼핑몰들은 위메프 고객을 자사 고객으로 끌어들이는 모객 효과를 비롯한 마케팅 확대 효과를 누리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원더로그인 연동 개발 △고도몰 입점 회원사 마케팅 프로모션 지원 △원더쇼핑 프로모션 수수료 할인 혜택 △원더쇼핑 패밀리 세일 연계 진행 등에 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고객 맞춤형 혜택을 폭넓게 구성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원더쇼핑 패밀리세일은 사전입장으로 업계 최저가 인기 품목을 판매해 고객과 판매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도몰 솔루션 이용 쇼핑몰들은 위메프 패밀리세일 진행을 통해 적극적인 고객 유치와 트래픽 과부하 걱정 없이 브랜딩과 회원 확보에 용이한 이벤트를 기획해 볼 수 있다.

여기에 원더쇼핑의 개인화 큐레이션 기능을 통해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안함으로써 매출 상승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훈 위메프 원더쇼핑 제휴실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고도몰을 이용하는 소호와 브랜드 자사몰들은 3개월간 수수료 걱정없이 원더쇼핑에 입점해 트래픽과 회원확보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승 NHN고도 EC사업실 이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도몰의 우수 브랜드 쇼핑몰 업체들이 위메프 원더쇼핑을 통해 판매 채널을 다각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며, “향후 고도몰 회원사들에 제공할 수 있는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미중 “90일간 관세 일부 유예”…공동성명 발표
  • "내란세력" "가짜 진보" "압도적 새로움"…판 뒤집을 '한 방'은 아직
  • 수방사 前부관 “尹, 이진우에게 ‘총 쏴서라도 들어가’라고 지시”
  • SKT, 12일부터 유심 재설정 도입…대리점 직접 방문해야
  • “대권 꿈 깨셨으면 집에 가세요”…경선 탈락 광역단체장 복귀에 지역 민심 ‘부글’ [이슈크래커]
  • D램 3사, 가격 줄인상…관세 덮치는 하반기엔 더 오를듯
  • 삼성물산 vs 현대건설, '재건축 끝판왕' 압구정 2구역 쟁탈전 [정비사업 불꽃 수주전②]
  • 줄어든 식집사?…좋지만 번거로움에 멈춘 식물 키우기 [데이터클립]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210,000
    • -0.7%
    • 이더리움
    • 3,489,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581,500
    • +1.57%
    • 리플
    • 3,648
    • +10.58%
    • 솔라나
    • 244,800
    • +2.17%
    • 에이다
    • 1,154
    • +3.41%
    • 이오스
    • 1,265
    • +1.12%
    • 트론
    • 387
    • +5.74%
    • 스텔라루멘
    • 451
    • +5.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700
    • -1.9%
    • 체인링크
    • 23,620
    • +0.64%
    • 샌드박스
    • 509
    • +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