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380억 원 규모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사업 수주

입력 2019-03-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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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사업의 A, B권역을 수주한 KT컨소시엄 2개 업체와 약 38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난망은 국가 조기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LTE기술방식으로 전국을 단일 무선통신망이다. 연결, 재난대응 8대 주요 분야(경찰, 소방, 해경, 지자체, 군, 가스, 전기, 의료)에 속하는 333개 기관에서 통합 단일 지휘ㆍ명령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KT컨소시엄은 A구역(서울•대구•대전•세종•경북•충남•제주), B구역(광주•경기•강원•전북•전남) 재난망을 지난해 12월부터 내년 12월까지 3단계로 나누어 구축할 예정이다. 아이티센은 장비와 솔루션 공급, 경기도 지역의 기지국 구축사업에 참여한다.

아이티센은 2016년 6월, 재난망 상세 시스템 설계, 상호운용성과 보안성 검증 시스템 개발, 운용센터 구축, 기지국과 단말기 납품 설치, 종합 테스트 등이 포함된 재난망 시범사업에 참여해 세계 최초로 PS-LTE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박진국 아이티센 대표는 “아이티센이 공공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물론, 향후 재난망 구축을 준비하고 있는 미국과 유럽시장에 PS-LTE 기반의 재난망 구축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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