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애나, 모발서 마약 양성반응…중국인 VIP에도 유통했나?

입력 2019-03-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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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뉴스데스크' 방송캡처)
(출처=MBC '뉴스데스크' 방송캡처)

클럽 버닝썬의 중국인 MD 애나에게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오후 마약을 투약하고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애나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에 출석했다.

이날 애나는 마약을 한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 없이 조사실로 향했다. 하지만 MBC 취재 결과 애나의 모발과 소변에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애나는 지난해 9월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로 적발됐다가 기소유예처분을 받았다. 이번에 검출된 약물은 또 다른 약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나의 마약 혐의가 드러나며 그와 연결된 중국인 VIP 손님들에게도 마약 유통을 한 혐의가 있는지 조사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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