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54.89p, 상승(▲0.13p, +0.02%)마감. 기관 +498억, 개인 +114억, 외국인 -398억

입력 2019-03-1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3포인트(+0.02%) 상승한 754.8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498억 원을, 개인은 11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9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타서비스(+2.7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업서비스(+1.64%) 전기·가스·수도(+0.9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2.63%) 농림업(-1.79%)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운송(+0.80%) 오락·문화(+0.2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부동산(-1.44%) 건설(-0.45%) 교육서비스(-0.4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사료(+2.28%), PCB생산(+1.56%), 바이오시밀러(+1.01%), 수산업(+1.00%), 헬스케어(+0.9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전거(-2.33%), 국내상장 중국기업(-1.64%), LED(-1.55%), 물류(-1.02%), 탄소 배출권(-0.88%)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바이로메드가 3.55% 오른 31만2200원에 마감했으며, 코미팜(+3.09%), 에스에프에이(+1.71%)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컴투스(-7.59%), 신라젠(-7.45%), 차바이오텍(-4.53%)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디알젬(+26.39%), 이엠넷(+25.21%), 슈피겐코리아(+16.3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룽투코리아(-11.82%), 에스앤더블류(-11.63%), 메디포스트(-9.36%)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슈펙스비앤피(+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2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76개다. 9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3원(+0.14%)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8원(+0.18%), 중국 위안화는 169원(+0.1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83,000
    • -1.17%
    • 이더리움
    • 4,099,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3.45%
    • 리플
    • 713
    • -1.25%
    • 솔라나
    • 208,400
    • +1.07%
    • 에이다
    • 632
    • -1.25%
    • 이오스
    • 1,117
    • -0.71%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5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00
    • -1.13%
    • 체인링크
    • 19,270
    • -2.77%
    • 샌드박스
    • 601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