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에서 입 모양까지"…설리·한서희, 그들의 카메라 앞 '장난'史

입력 2019-03-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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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서희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한서희 인스타그램 캡처)

한서희의 부적절한 SNS 행보를 두고 비판 여론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른바 '흉내내기'와 조롱, 비하 사이에서 갑론을박도 이어지는 중이다.

한서희는 지난 7일 SNS를 통해 개그맨 정성호가 추성훈 딸 추사랑을 흉내낸 방송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류준열의 입모양을 흉내낸 사진을 공개했다가 외모비하 논란에 휩싸이자 보인 반응이다.

이같은 한서희의 행보는 앞서 임산부 흉내 의혹으로 도마에 올랐던 설리와도 맞물리는 지점이다. 설리는 지난 1월 SNS 상에 임부복을 입고 배가 불룩한 모습을 연출한 사진을 올렸다가 구설수에 휘말린 바 있다.

물론 누군가의 신체 특징을 흉내내는 게 반드시 비하에 해당한다고는 할 수 없다. 다만 자칫 당사자에게 불쾌감을 야기할 수 있는 흉내라면 바람직한 일도 아니다. 사소한 장난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어딘가 씁쓸한 뒷맛이 남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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