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자금은 충분...무리한 인수는 안해”

입력 2008-07-03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 재무적투자자(FI)와의 컨소시엄 구성을 검토하고 있다.

이상하 두산인프라코어 기획조정실 CFP(기업프로젝트팀) 전무는 “자사주 매각과 유상증자설이 나오고 있지만 전혀 계획이 없다”며 “사옥 매각 등을 통해 이를 충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전무는 이어 “재무적 투자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되 적정한 수준에서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무는 올해 초 4조원대에 달하는 밥캣인수 등 두산그룹의 인수합병을 지휘하는 실무 책임자다.

이 전무는 최근 대우조선해양의 주가를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8조원 가량이며 4조원이면 인수가 가능하다고 본다며 액수면에서 큰 거래가 아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 전무는 “세계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인수할 생각은 없다”고 전했다.

지난 2일 두산그룹은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해 자금확보 차원에서 자사주를 매각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면서 주가가 곤두박질 쳤었다.


대표이사
박정원, 김민철, 유승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5]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유동성 부담 여전' 신탁·건설사, 올해 사모채 발행액 8000억 육박
  • ‘왕사남’ 흥행 비결은...“영화 속 감동, 극장 밖 인터랙티브 경험 확대 결과”
  • 강남 오피스 매물 가뭄 속 ‘강남358타워’ 매각…이달 24일 입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37,000
    • -1.37%
    • 이더리움
    • 2,910,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0.08%
    • 리플
    • 2,001
    • -0.94%
    • 솔라나
    • 122,800
    • -1.84%
    • 에이다
    • 376
    • -2.08%
    • 트론
    • 424
    • +0.71%
    • 스텔라루멘
    • 222
    • -1.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90
    • -2.06%
    • 체인링크
    • 12,850
    • -0.93%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