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2일 임단협과의 협상 결렬에 따른 조업 차질로 광주 및 곡성공장이 생산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날 생산중단은 조별 4시간의 부분 파업이며 회사측은 이번 생산중단으로 29억7500만원 규모의 생산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신속한 협상타결로 정상조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입력 2008-07-02 11:22
금호타이어는 2일 임단협과의 협상 결렬에 따른 조업 차질로 광주 및 곡성공장이 생산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날 생산중단은 조별 4시간의 부분 파업이며 회사측은 이번 생산중단으로 29억7500만원 규모의 생산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신속한 협상타결로 정상조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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