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공항 할인 서비스 실시

입력 2008-07-02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환은행은 모든 외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국내 인천·김포·김해·제주공항은 물론 중국 북경 자금성 및 청도공항, 홍콩 쳅랍콕공항, 일본 나리타공항 내 총 29개의 음식점에서 10% 현장할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 내 워커힐, CJ푸드, ECMD F&B 등 15개소 ▲김포공항 스카이 라운지 F&B 및 Special Teas ▲김해공항 풀무원 F&B(델리스카이 2개소, 풍경마루) ▲제주공항 CJ푸드 F&B(사랑채) ▲중국 북경 자금성 및 청도공항 CJ푸드(사랑채) ▲홍콩 쳅랍콕공항 CJ푸드(사랑채, 모닝헤즈, 씨즐) ▲일본 나리타공항 CJ푸드(정반) 등에서 10% 현장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플래티늄카드 고객은 국내 공항에서 15% 할인돼 혜택이 더 크다.

한편, 올해 8월말까지 여행상품몰인 예스투어에서 해외여행상품과 국내외 항공권을 5∼8% 할인해 주고, 기타 주요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면세점(롯데·신라·AK·워커힐·동화·한국관광공사면세점), 여행사(모두투어, 하나투어, 롯데관광, 현대드림투어, 세계투어)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이광열 카드마케팅 팀장은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항내 면세점, 음식점 등에서 할인서비스를 실시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93,000
    • -0.17%
    • 이더리움
    • 5,046,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0.41%
    • 리플
    • 694
    • +2.36%
    • 솔라나
    • 204,300
    • -0.83%
    • 에이다
    • 585
    • -0.51%
    • 이오스
    • 937
    • +0.21%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1.41%
    • 체인링크
    • 20,980
    • -1.13%
    • 샌드박스
    • 545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