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하이패스 보상 판매 실시...통행료 미납 요금 납부까지

입력 2019-02-27 08:55 수정 2019-02-27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리테일)
(GS리테일)

GS25가 내달 1일부터 ECM 룸미러 하이패스 ‘AP600’의 보상 판매 예약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예약 보상 판매하는 룸미러 하이패스 ‘AP600’은 자동조광장치(ECM)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돼 있어 운전자의 눈부심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선불과 후불 모든 방식의 하이패스 카드를 지원한다. 또한 국산차, 수입차 모든 차량에 부착이 가능하고 국토교통부의 인증 규정을 통과한 모델이다.

GS25의 판매 가격은 21만9000원이지만, 고객이 기존 하이패스 단말기를 가져올 경우, 2만 원의 보상 판매 할인이 적용된 19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여기에 통신사 멤버십 할인을 받으면 추가로 10%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고객이 모든 할인, 지원 수단을 누리게 될 경우 GS25의 예약 보상 판매 가격은 전국 최저가 수준이다(2월 27일 기준). GS25는 해당 기간 중 구매한 고객들 중 3명에게 50만 원 상당의 매립형 차량 공기 청정기 ‘지에어’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GS25는 2019년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표방하면서 소매점의 기능을 넘어서는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 기능을 더해가고 있다. 특히 하이패스 관련 서비스는 GS25가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가고 있다. GS25는 2017년 9월부터 편의점 중 유일하게 선불식 하이패스 카드 충전 서비스를 운영 중인데 작년 한 해 충전 금액은 100억 원을 돌파했다.

이 외에도 GS25는 업계 최초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판매하기 시작했고, 작년 한 해 동안에는 선불식 하이패스 카드를 10만 장을 넘게 판매하며 우리 동네 하이패스 토털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이종완 GS리테일 서비스 상품 MD는 “이번 ECM 하이패스 룸미러 AP600의 예약 보상 판매는 그간 GS25가 하이패스 관련 서비스를 독보적으로 진행해 왔기에 전국 최저가보다 더 나은 조건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올 상반기 중에는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요금을 GS25에서 조회하고 수납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여 완성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 GS25의 역할을 다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888,000
    • +1.99%
    • 이더리움
    • 4,127,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1.72%
    • 리플
    • 710
    • +0.14%
    • 솔라나
    • 204,900
    • +0.64%
    • 에이다
    • 621
    • +0%
    • 이오스
    • 1,089
    • -1.71%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00
    • -0.97%
    • 체인링크
    • 18,830
    • -0.89%
    • 샌드박스
    • 589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