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민수사업 안정화에 지속 성장 ‘매수’-이베스트투자

입력 2019-02-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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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2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민수사업 안정화에 힘입어 올해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장도성 연구원은 “올해 이 회사는 외형확대 효과(최소 매출 4800억 원, 영업이익 410억 원)와 항공 수주잔고 증가(17년 말 약 18조 원→18년 말 20조 원)에 따른 매출 증가, K-9자주포 인도 수출 물량 확대, 민수사업 안정화에 힘입어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며 “올해 연간 실적으로 매출액 5조2290억 원, 영업이익 1621억 원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지난해 RSP(국제개발공동사업) 비용은 9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는데 이러한 RSP 비용 증가는 GTF엔진 판매량 증가(2017년 약 300대→2018년 670~680대), 낮은 생산 숙련도로 인한 추가 원가 발생”이라며 “RSP 비용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점은 GTF 판매량의 증가”라고 평가했다.

그는 “항공엔진사업은 엔진 판매보다 AM(정비) 매출의 수익성이 월등하다. 판매량 확대에 따른 AM 매출 상승이 예상된다”며 “2019년 목표 판매량은 900~1000대로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지만 AM 매출 증가 및 회사의 생산 숙련도 향상에 따른 비용 절감으로 2018년과 유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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