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 공모

입력 2019-02-19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은 22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2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ELB 제150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 지급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10% 이상이면 연 2.01%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미만이면 연 2.00%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ELS 제422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KOSPI200, HSCEI지수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8%(36개월) 이상일 때 연 5.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00%(연 5.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22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KOSPI200지수, 하나금융지주 보통주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7.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1.30%(연 7.1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또 다른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 ELS 제4228호는 HSCEI, Eurostoxx50, 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해당 상품도 원금 비보장형이다.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매월 0.4175%(연 5.01%)의 수익을 지급하는 쿠폰지급식 스텝다운 상품이다. 또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총 누적수익 15.03%(연 5.01%)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청약은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가능하다. ELB 제150호, ELS 제4226호, 제4228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ELS 제4227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99,000
    • -6.45%
    • 이더리움
    • 4,121,000
    • -4.19%
    • 비트코인 캐시
    • 576,000
    • -8.5%
    • 리플
    • 705
    • -0.98%
    • 솔라나
    • 175,000
    • -4.84%
    • 에이다
    • 623
    • +0.97%
    • 이오스
    • 1,074
    • -0.09%
    • 트론
    • 171
    • +0%
    • 스텔라루멘
    • 15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900
    • -6.69%
    • 체인링크
    • 18,400
    • -2.39%
    • 샌드박스
    • 583
    • -2.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