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지난해 매출액 '1조 원' 넘었다... 창사 후 최초

입력 2019-02-12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8년 매출액 1조2594억 원ㆍ영업이익 1012억 원 달성

(사진제공=제주항공)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창사 후 처음으로 연간 매출 '1조 원'을 넘어섰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매출액 1조2594억 원과 영업이익 1012억 원, 당기순이익 70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의 매출액은 전년보다 2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0.1% 감소했다.

제주항공은 역대 최고 매출 달성의 요인으로 △기단 확대(8대 순증)를 기반으로 한 공격적인 신규 취항 등 시장 점유율 확대 △에어카페 등 부가매출 증가 △내국인 최대 출국 수요지인 일본과 동남아시아 노선에 대한 거점 다변화 등을 꼽았다.

제주항공의 노선은 2017년 45개에서 지난해 67개로 늘었다. 지난해 부가매출은 98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25% 증가했다.

또한 제주항공의 2018년말 기준 노선별 시장 점유율은 국제선의 경우 12.4%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1.3%포인트 늘어났다. 국내선은 2017년 14.3%보다 0.5%포인트 증가한 14.8%를 기록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거점 다변화 등 계획적인 자원확보와 부가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등 지속적인 매출 성장의 기반을 갖추며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 없이 안정적인 실적을 거둘 수 있는 사업모델을 구축했다"며 “특히 지난 4분기 가파른 유가 상승에도 적자를 기록한 경쟁사와 달리 흑자를 실현해 제주항공의 차별화 된 수익구조와 원가경쟁력을 시장에 확인시켰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뉴욕증시, 유가·국채금리 급등에 하락…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 애플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실물 모습
  • 이강인 선발 아틀레티코, 리버풀에 역전패…챔스 리그페이즈 경기 결과
  • 베선트 ‘3배 바이백’도 안 먹혔다⋯美 10년물 금리 3년 만에 최고
  • 올해 국산 신약 3개째…한미·셀비온까지 ‘5개’ 채울까
  • 코인거래소에 1조 베팅한 증권가…디지털자산 ‘혈맹지도’ 완성 [증권가 코인 전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0: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50,000
    • -0.74%
    • 이더리움
    • 3,345,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340,300
    • -2.8%
    • 리플
    • 1,880
    • -1.93%
    • 솔라나
    • 137,100
    • -2.35%
    • 에이다
    • 287
    • -3.37%
    • 트론
    • 461
    • +0.44%
    • 스텔라루멘
    • 243
    • -5.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10
    • -4.86%
    • 체인링크
    • 15,950
    • -5.79%
    • 샌드박스
    • 49.34
    • -5.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