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9년형 QLED 8K TV 이번 달 공개

입력 2019-02-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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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공개한 QLED 8K TV 98형(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공개한 QLED 8K TV 98형(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이번 달 신기술이 접목된 2019년형 'QLED 8K' TV를 세계 시장에 전격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8일 경기도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TV 시장 전망과 2019년형 삼성 QLED 8K 핵심 기술 설명회를 열었다.

삼성전자의 QLED 8K(7680×4320)는 4K보다 4배 많은 3300만 개의 화소를 가진 초고해상도 TV다.

지난해 유럽·한국·미국·러시아에 먼저 도입된 QLED 8K TV는 올해 전 세계 60여 개국으로 판매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12일 유럽을 시작으로 개최되는 거래선 초청 행사인 삼성포럼을 통해 2019년형 QLED 8K TV를 전격 공개한다.

2019년형 QLED 8K는 직하 방식으로 각 영상의 특징을 분석해 백라이트를 제어함으로써 블랙 표현을 최적화하고, 최고의 명암비를 제공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또 신제품에는 시야각과 정면 보정용 이미지를 혼합해 이미지를 재구성하는‘쿼드 렌더링 비디오 프로세싱’ 알고리즘을 장착해 시야각을 대폭 개선했다.

삼성전자는 2019년형 QLED 8K에 HDMI 2.1 규격 또한 탑재했다.

고화질 고용량 영상 콘텐츠를 전송하는 HDMI 2.1은 8K 해상도의 영상을 초당 60프레임으로 재생할 수 있게 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선보이는 QLED 8K에 기존 65, 72, 82, 85형에 98형과 55형을 추가한 총 6개 모델을 운영, 프리미엄 초대형 TV 시장에서 우위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향후에도 8K TV 시장을 선도하고 업계 생태계를 강화해 소비자들이 최고의 TV 시청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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