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동생 그룹' TXT 3월 4일 데뷔 확정…Mnet 단독 특집쇼로 첫 선

입력 2019-02-07 15:37 수정 2019-02-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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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으로 불리는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3월 4일 데뷔를 확정했다.

TXT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7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팬 커뮤니티와 회사 SNS 채널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3월 4일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를 발매하고, Mnet의 '데뷔 셀러브레이션 쇼'로 데뷔를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빅히트는 지난달 11일부터 유튜브 채널에서 하루 한 명씩 '인트로덕션 필름(소개 영상)'을 통해 5인조 신예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멤버별로 '퀘스처닝 필름'을 공개한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다섯 멤버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팀명의 뜻은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이다.

한편 TXT는 방탄소년단과 한솥밥을 먹고 있으며, 방시혁 대표가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로 내놓는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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